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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인터넷이 생활에 필수인 시대이니 부동산 검색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각 미국 부동산 사이트 종류별 특징과 장단점 및 주의점을 살펴보겠다.   1. 질로 (Zillow)   질로(zillow.com)는 2006년에 만들어진 미국 부동산 사이트이다. 현재 바이어, 셀러, 임대인, 임차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점을 받고 있다. 약 1억 3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부동산 앱 다운로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 리얼터닷컴 (realtor.com)   리얼터닷컴(realtor.com)은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와 제휴를 맺은 사이트이다. 정확도 측면에서 리얼터들이 사용하는 MLS라는 시스템과 가장 밀접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집주인이 직접 판매하는 For sale by owner의 경우에는 활용하기 어려운 사이트이기도 하다.     3. 트룰리아 (Trulia)   트룰리아(trulia.com)는 2005년에 만들어진 부동산 사이트이다. 이 부동산 사이트는 특히 모바일 앱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각각 4.5점, 4.8점으로 좋은 평점을 받고 있다.   4. 포클로저닷컴 (foreclosure.com)   포클로저닷컴(foreclosure.com)은 경매 부동산 부분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보이는 사이트이다. 부동산 경매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런 복잡한 과정을 반영하여 경매 부동산 검색이나 리스팅 정렬 등에 있어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이다.     5. 아파트먼츠닷컴 (apartments.com)   아파트먼츠닷컴(apartments.com)은 1992년에 만들어진 미국 부동산 사이트로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렌트 부동산을 찾을 때 아파트먼츠닷컴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파트먼츠닷컴에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콘도,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미국 주택 종류에 대한 임대차 정보를 가지고 있다.   6. Homes for Heroes (homesforheroes.com)   Homes for Heroes (homesforheroes.com)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교사, 헬스케어 종사자와 같이 영웅(heroes)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미국 부동산 사이트이다. 참고로 미군이거나 그의 배우자, 가족인 경우에는 모기지 혜택도 많다.   7. 레드핀 (Redfin)   마지막으로 질로와 더불어 주목 받고 있는 미국 부동산 사이트인 레드핀(redfin.com)이다.  레드핀은 200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홈 바이어들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국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를 뽑자면 질로와 레드핀일 것이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분야에서 양대산맥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래서 그런지 둘 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한다.   질로와레드핀 두 부동산 사이트 모두 신뢰할 만하고, 사용자 수도 매우 많다. 굳이 다른 점을 뽑자면 레드핀은 브로커리지 플랫폼(brokerage platform)인 반면, 질로는 브로커리지가 아니라는 것인데 그래서 레드핀은 MLS에서 데이터를 직접 가져오는 반면, 질로는 다른 미국 부동산 회사로부터 간접적으로 데이터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질로에서는 새로 나온 부동산이 조금 늦게 리스팅되는 경우도 있다.     수많은 부동산 사이트가 있지만 좋은 부동산을 찾으려면 원하는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여 보고 많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브로커를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다. 사이트에 나온 사진만으로는 잘 포장된 집을 보고 큰 투자하기에는 무리한 점도 있어 보인다.     ▶문의: (213)445-4989   현호석 대표/매스터 리얼티부동산 웹사이트 부동산 전문 부동산 경매 경매 부동산

2023-10-17

김효지 대표, NAMAR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 상' 수상

부동산 투자 전문기업인 턴키 글로벌 리얼티의 김효지 대표가 2022년 북동부 애틀랜타 부동산협회(NAMAR) 개인 부문 최고상인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 상을수상했다.     NAMAR은 전년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동산 전문인들 선정해 수상하는 '밀리언달러 클럽'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24일 애틀랜타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 대표는 한 해 동안  75만 달러 이상의 중개수수료 기록을 달성한 개인 에이전트에게 주어지는 최고 상인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상을 받았다. 올해 NAMAR의 회원 6000여명 중 주택 부문 개인 에이전트 4명만이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4명 중 한인은 김 대표가 유일하다.     김효지 대표는 "믿음으로 지지해주는 고객분들과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턴키 사에 따르면 김효지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인 매출액 3500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0년간 NAMAR '밀리언달러 클럽' 기준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만 주어지는 '피닉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총 여섯번 NAMAR로부터 '탑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2년 경력 동안 1400채 이상의 부동산 거래 성과를 거뒀다고 알려졌다.     김효지 대표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올해는 개인 성장의 시기를 지나서 미국 부동산의 진정한 원리를 한국에도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책을 출간해 한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주요 온라인 서점 또는 둘루스 H 마트몰 내 '말씀사'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어서 후배 양성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김 대표는 "라이선스를 따는 것과 실제 경험은 다르다. 실질적, 효율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김효지 미국 부동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프레지던트 프로듀서 프로듀서 프레지던트상 수상 소감 부동산 전문

2023-03-28

타운 '더버몬트' 비싼 거래 3위…올해 LA 부동산 거래 톱10

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가 거래가 기준으로 2022년 톱 10딜(deal)을 선정했다. 1위와 3위 모두 LA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것은 LA다운타운 ‘메트로폴리스’ 주상복합 단지로 5억400만 달러에 거래됐다. 부동산 투자 기업인 ‘노스랜드’가 중국 국영기업인 ‘그린랜드그룹’으로부터 구매한 것이다. 당초 그린랜드가 기대한 호가는 6억9500달러였지만 27.5%나 낮은 가격에 팔려 헐값 매각 논란이 일기도 했다.   LA한인타운 내 윌셔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더 버몬트(3150 윌셔 불러바드)’의 거래가도 3번째로 비쌌다.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하버그룹은 464유닛의 주상복합 건물을 유닛당 56만5000달러가 넘는 2억3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매각회사인 카프리 캐피톨파트너즈의 2014년 구매당시보다 5000만 달러 이상 오른 금액이다.     이외에도 3억3000만 달러에 팔린 샌타모니카 소재 건물(1221 오션 애비뉴)과 에코파크 인근의 200유닛 아파트인 ‘더 바하이’가 유닛당 68만5000달러인 1억3800만 달러에 매각됐다.     상업용 부동산 업체인 마커스밀리챕(Marcus & Millichap)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 LA지역에서는 50건 이상의 아파트 프로젝트가 시공을 시작했으며, 내년도에도 1만개가 넘는 유닛이 공급될  예정이다.   양재영 기자부동산 타운 상업용 부동산 부동산 투자 부동산 전문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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